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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Chain(BlockChain)/EtherEver

[EtherEver] 🧱 격세지감의 이더리움 개발 스택 PART1

by EverChain 2026. 9. 5.
⚠️ **블로그 컨셉상 반어체가 들어가니 양해바랍니다
**

약간 얄미운(?) 친구

 

오늘은 너무나 빠르게 변해서 따라가기 힘든
2026년 현시점의 이더리움 주력 개발 스택에 대해 알아보려 한다. 🚀


🏛️ 라떼는 말이야... 2021~2023 대학원 시절의 이더리움

늙기 싫다

 

서버맨이 2021~2023 대학원 다닐때만 하더라도 이더리움 관련 개발 도구가 많은 편은 아니었다. 😅
일단 서버맨이 처음 대학원 입학했을 때는 코로나19가 절정기에 오르던 시절이었으며,

학교도 강의를 ZOOM으로만 하는 미친(?)시대의 시절이었다(하지만 연구실은 출근하는.. 🥲).

 

아무튼 모두 집에서 나가지마! 이런 시절이라 그런지 코인의 인기는 22년 중반까지는 계속 상승이었다고 보면 된다. 📈
하지만 대학원 내내 코인 상승장 시기에서도 이더리움의 개발 도구와 스택들은 변변치 않았다. 🤦‍♂️

 

일단 서버맨은 비트코인에는 관심이 하나도 없었다(지금은 비트맥시지만.. 🤫).

이유는 이더리움부터 스마트컨트랙트라는게 가능한데, 물론 지금에 와서야 bc1p taproot에서 오디널스 / runes / brc 20 같은 약간의 스크립트는 가능해졌지만 기본적으로 그당시에는 정말 매력없는 체인이라고 생각했다. 🤷‍♂️

 

한마디로 비트코인은 그냥 돈 주고받기로 끝이고 이더리움은 여러 프로그래밍이 가능했다. 💻


🗳️ 다짜고짜 시작했던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

실행조차 힘들었다..

 

당연히 개발에 진심인 서버맨은 프로그래밍 기능이 있는 이더리움을 나름 열심히 공부했다. 🔥
일단 다짜고짜 시작한게 블록체인 기반 투표 시스템인데, 별거 없는 이 투표 프로그래밍에도 수많은 도구가 필요했다.

구분 사용 도구 / 기술 비고
체인 (로컬 노드) testrpc 창 끄면 데이터 소멸 😱
투표 로직 & 컴파일 스마트컨트랙트 / solc 컴파일러 솔리디티 버전 지옥
Web3 연동 ethers.js, web3.js JS 극혐하던 서버맨의 고통
웹 프론트엔드 간단한 HTML 뷰 기본 태그만 겨우 삽입
지갑 (Wallet) 메타마스크 (MetaMask) 사악했던 초기 UI/UX

 

간단하게 이정도가 필요했다. 연동을 하기위한 web3는 JS 기반인데 컴공인이라면 누구나 쓰는 언어지만 서버맨은 JS와는 친하지 않았다. 🤢
또한 가나슈(지금은 이제 안쓰는)의 전신인 testrpc는 npm 기반 설치인데 뻑하면 설치 오류나고 실행도 불안정했으며, 터미널 창을 끄면 모든 체인 정보가 날아간다. 💥

🚨 초기 testrpc의 악몽: 터미널 창을 닫는 순간 방금까지 테스트하던 모든 블록과 계정 데이터가 공중분해되었다!

 

투표 컨트랙트 소스는 여기저기 블로그에서 줏어담은거로 짜깁기해서 겨우겨우 하는데, 그마저도 pragma 버전이 0.6.0 이냐 0.6.2냐 이거에 따라 또 되고 안되고 정말 짜증나고 오류 해결 법도 모르겠고 힘들었다. 🤯
배포는 터미널에서 직접 RPC를 날려서 했으며, 메타마스크는 UI/UX 및 기능이 지금처럼 친절하지 않았다. 사악함 그 자체였다. 👿

코딩 에이전트도 없어서 웹페이지는 작동을 보여줄 수 있는 <h1> <button> 이정도 수준의 태그만 넣어서 구현했다. 🛠️
이 모든걸 혼자해야하는데 알다시피 대학원은 그리 친절한 곳이 아니다(어차피 지들도 다 몰라 😂).

 

알아서 해야했고 알아서 발표해야한다.

🤔 그 시절의 처절했던 회고: 엄청난 블록체인 상승장과 폭발적인 인기에 비해, 실제 개발 도구와 개발 환경, 참고 자료는 너무나도 처절하고 열악했다.
💬 "이더리움에서 개발스택으로 나열해야할 것이 너무나 많다. 다 나열하고 쓸 수가 없으니 썼었던거 위주와 그리고 현 시대에 필요한거 위주로 정리하겠다"

 

일단 내가 썼던거 부터 정리한다! ✍️


🛠️ 서버맨이 대학원 시절 굴렸던 이더리움 개발 스택 7선

🟤 1. 가나슈 (Ganache) — 로컬 EVM 체인을 띄우는 원클릭 도구

초콜릿 먹고 싶다

 

2021년 당시에는 시시각각 이더리움 독스(https://ethereum.org/developers/docs/)가 업데이트되고 변화하던 시절이었다. 📖
개발하기 위해선 변화하는 독스를 꾸준히 봐야했었다.

 

당시에는 PoW 시절이라 이더리움 프라이빗 블록체인을 만드는것은 매우 쉬웠다(지금도 할 순 있는데 EL, CL 각각 따로 해야해서 약간 귀찮다). ⛏️
하지만 그럼에도 어쨌든 합의구조를 위해 4개의 노드를 켜야하는데 그것은 상당히 귀찮은 작업이 아닐 수 없다.

 

그러다 가나슈(Ganache) 라는 툴이 나왔는데, 간단하게 커스텀 EVM 체인을 만들어주는 원클릭 툴이었다. 👍
매우 좋은 툴이었으나 이전의 testrpc와 마찬가지로 툴을 끄면 체인의 정보가 날라간다는 치명적인 약점이 있었다. 😱

⚠️ 연구실 컴퓨터 전력 무한 메타: 연구실 컴퓨터는 전기가 무한(?)이니까 그냥 안 끄고 켜두면 장땡인데, 혹시라도 꺼지면 체인 정보가 다 날아가서 처음부터 세팅을 다시 해야 했다. 😭

 

그러다가 차후에 아주 좋은 기능이 나왔는데, 가나슈 자체에서 체인을 만들때부터 이름을 저장하고 프로그램 종료 시에 체인의 정보를 전부 저장해서 다음에 킬때도 그 상태 그대로 시작할 수 있는 궁극의 워크스페이스 기능이 나왔다. 👏

🚨 현재 위상: 하지만 이더리움의 PoS 전환과 훨씬 빠르고 가벼운 anvil(Foundry 계열)의 등장으로 지금은 거의 쓰지 않는 유물이 되었다.

🟠 2. 트러플 (Truffle) — 한 시대를 풍미했던 DApp 프레임워크

초콜릿에 이어 송로버섯...?!

 

체인 부분은 가나슈로 떼우면 되고, 다음은 빌드 및 배포이다. 🏗️
21년 당시에 Truffle은 DApp 개발에서 사실상의 표준 개발 프레임워크에 가까웠다.

 

주요 기능 명령어는 아래 3가지로 압축되었다:

명령어 기능 설명
truffle compile .sol 솔리디티 파일을 바이트코드와 ABI로 컴파일
truffle migrate 특정 체인(로컬/테스트넷)에 컴파일된 컨트랙트를 배포
truffle test 체인 배포 전에 작성한 컨트랙트 단위 테스트 수행

 

하지만 이 친구도 속도와 편의성에서 압도적인 Hardhat과 Foundry의 등장 이후, 개발사인 Consensys에서도 공식 지원을 종료하며 지금은 거의 쓰지 않게 되었다. ⚰️


🟡 3. 리믹스 (Remix IDE) — 밀키트로 진화한 유일한 생존자

Remix IDE

 

트러플이 CLI 기반의 종합 DApp 개발 프레임워크/도구 모음에 가까웠다면, 역시 CLI에 대항하는 GUI 형태의 웹 IDE인 REMIX 라는게 있었다. 🌐

 

서버맨은 주로 VS Code 같은 에디터나 아니면 차라리 젯브레인사의 IntelliJ, 하다못해 PyCharm이라도 깔아서 로컬에서 개발하는 스타일인데... 난생 처음 웹 IDE 라는걸 쓰면서 대체 왜 브라우저 WEB에서 코딩을 해야 하는지는 도저히 이해를 못했다. 🤔
지금도 WEB IDE라는 형태는 좀 이해하기 힘들면서도 어쨌든 그냥 쓰는 중이다. 😅

 

그런데 이 리믹스도 시간이 흐르면서 엄청나게 많이 변화했다! 🚀

💡 Remix의 눈부신 진화:
  • 과거: 모든 .sol 파일을 직접 한 줄씩 써내려 갔고, 필요한 OpenZeppelin 라이브러리도 일일이 수동 import 해야 했다.
  • 현재: 그냥 Create 누르고 만들고 싶은 토큰을 고르면 대부분의 원하는 ERC 형식 템플릿이 자동으로 생성된다!
  • 라이브러리 자동 연동: OpenZeppelin 같은 표준 라이브러리도 자동으로 import 해주는 밀키트 형식으로 탈바꿈했다.
  • ABI & 배포 편의: ABI를 직접 복붙할 필요 없이 자동으로 추출/삽입된다.
  • Flattened 지원: 이더스캔(Etherscan) 같은 탐색기에 Verify Contract를 등록하기 위한 단일 flattened 파일도 원클릭으로 뚝딱 만들어준다! (~~내가 당시에 이거 할려고 얼마나 개고생했는데~~ 😭)
✅ 생존 확인: 서버맨이 그 시절 사용했던 도구 중 지금까지 살아남은 유일한 현역이다! 👑

🟢 4. 알레시오 (Alethio) — 가볍게 트랜잭션을 뜯어보던 Lite Explorer

Alethio

 

블록체인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무엇인가? 🔍
개인적으로는 모두가 볼 수 있는 한치의 거짓도 없는 온체인 탐색기(Explorer)라고 생각한다.

이때는 Lite Explorer로 Alethio 라는 툴이 있었다. 🔎

 

지금에서야 Blockscout가 완성형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어서 다들 이걸 쓰지만, 당시의 Alethio는 비록 이더스캔에 비하면 볼품없는 간이 탐색기였을지라도 그 가치는 확실했다.

💡 Alethio의 강력한 장점: 투명하게 트랜잭션을 전부 보여주면서도 정말 가벼웠다. 요즘 쓰는 Blockscout는 내부적으로 PostgreSQL을 아주 무겁게 돌려야 해서 세팅이 번거로운데, Alethio는 가벼워서 대학원 발표 시연용으로는 전혀 손색이 없었다! 👏

 

하지만 이후 ETHStats, Ethplorer, Etherchain, 그리고 압도적인 기능의 Blockscout 같은 오픈소스들이 대거 등장하면서 지금은 역사의 뒤안길로 사라졌다. 💨


🔵 5. 오픈제플린 (OpenZeppelin) — 보안 표준을 세운 절대 존엄

Led Zeppelin 아니고 OpenZeppelin

 

Web3의 안전한 라이브러리 표준을 제공하는 곳이자, 블록체인의 보안 표준 규격을 제작하는 독보적인 회사이다. 🛡️

초창기의 스마트컨트랙트들은 약점이 굉장히 다양하게 존재했고, 코드 한 줄 잘못 짰다가 수백억이 털리는 대참사가 일상다반사였다. 😱

🚨 초기 스마트컨트랙트를 위협했던 대표적 취약점들:
  • 재진입 공격 (Reentrancy): 상태(잔고)를 갱신하기 전에 외부 컨트랙트로 이더를 송금하여, 출금 함수를 재귀적으로 호출해 금고를 털어버리는 취약점 (그 유명한 The DAO 해킹 사건의 주범! 💥)
  • 오버플로우 / 언더플로우 (Integer Overflow / Underflow): 솔리디티 0.8 이전 버전에서 숫자가 최댓값을 넘어가면 0으로 리셋되거나, 0에서 빼기를 하면 거꾸로 천문학적인 숫자로 치솟아 토큰이 무한 복사되던 참사 🧮
  • 접근 제어 미비 (Broken Access Control): 관리자만 실행해야 하는 출금(withdraw)이나 컨트랙트 파괴 함수에 제어자가 누락되어 누구나 털어갈 수 있었던 실수, 또는 tx.origin 인증 오용으로 인한 피싱 🎣
  • 프론트러닝 (Front-running): 블록에 담기 전 멤풀(Mempool)을 감시하다가 가스비를 더 높게 태워 남의 유리한 거래를 새치기하는 악질적인 채굴자/봇 행위 🏃‍♂️
  • 플래시론 (Flash Loan) 가격 조작: 한 트랜잭션 내에서 거액의 무담보 대출을 받아 탈중앙 오라클 풀의 시세를 교란하고 차익을 챙겨 달아나는 공격 💸

 

어쨌든 ERC-20 이든 ERC-721이든 토큰들은 전부 다 대량의 자금이 오가는 스마트컨트랙트인데, 이 컨트랙트들이 오픈제플린(OpenZeppelin)의 표준 규격을 따른다면 기본적으로는 안심해도 된다는 인식이 정착되었다. 🔒

 

이 회사의 공식 깃허브(https://github.com/openzeppelin/openzeppelin-contracts)에 거의 모든 종류의 검증된 컨트랙트 보안 코드가 오픈소스로 공개되어 있다. 💻

 

아까 말했듯이 예전에는 수동으로 깃허브 보고 일일이 import 해야 했지만, 지금은 대부분의 모던 프레임워크에서 명령어 하나로 자동으로 import 하게 되어있다.

✅ 절대 존엄: 오픈제플린 역시 서버맨이 사용했던 것 중 지금까지 확고한 원탑 현역이라 할 수 있다! 👑

🟣 6. 인푸라 (Infura) — 노드 운영의 구원투수... 그리고 배신의 유료화

Infura

 

하.. 이 인푸라(Infura)는 내가 정말 할 말이 많다. 😤
일단 얘가 뭐하는 서비스냐면, 내가 직접 무겁디 무거운 이더리움 노드를 운영하지 않고도 이더리움 노드의 JSON-RPC 엔드포인트를 얻을 수 있게 해주는 호스팅 서비스다.

이더리움에 트랜잭션을 발생시키고 블록체인과 통신하기 위해선 반드시 Endpoint가 필요하다. 🔌
그러면 선택지는 두 가지다:

  1. 내가 그 체인을 수백 기가짜리 풀노드로 직접 컴퓨터에서 돌린다.
  2. 아니면 Infura 같은 서비스에서 제공하는 클라우드 엔드포인트 URL을 가져다 쓴다.

당시 대학원에서는 주로 롭스텐(Ropsten) 테스트넷을 썼었는데, 내가 롭스텐 체인을 풀노드로 밤새 동기화할 필요 없이 Infura의 엔드포인트를 붙이면 블록 조회, 잔고 조회, 트랜잭션 전송을 손쉽게 할 수 있었다. ✨

...였는데! 🤬

🚨 서버맨의 분노 썰:
~~ㅈㄴ열받게~~ 내가 v2 시절부터 쓰고 있었는데, 어떻게 하필 연구실 발표 당일에 갑자기 v2 서비스가 전격 중단되고 v3로 강제 전환되면서 시연하려던 코드가 죄다 뻗어버리는 대참사가 일어났다! 🤯
단순히 주소에서 v2을 v3로 숫자만 바꾼다고 해결되는 게 아니라 내부 JSON 응답 규격이 싹 바뀌어서 발표 직전에 코드를 울면서 뜯어고쳐야 했다.

 

그리고 그 이후에는 ㅁㅊ놈들이 갑자기 거의 강제 유료화를 진행하면서, 하루 요청 수 제한을 칼같이 걸어버려 사실상 돈 없는 대학원생은 쓸 수 없는 야속한 엔드포인트 서비스가 되어버렸다. 💸👋


🟤 7. IPFS & 피냐타 (Pinata) — NFT 이미지 영구 보존의 오아시스

InterPlanetary File System

 

IPFS (InterPlanetary File System) 🪐
이 프로젝트의 취지는 이름 그대로 '행성 간 파일 공유 시스템'을 만들겠다는 가슴 웅장해지는 프로젝트이다.

이더리움 온체인에는 음악이나 그림 같은 무거운 대용량 파일을 절대 직접 올릴 수 없다(가스비 폭탄으로 수천만 원이 깨지므로 사실상 불가능하다). 💸❌

 

그런데 당시에 전 세계를 강타하던 NFT (ERC-721) 열풍에서는 화려한 이미지가 필수였다. 🖼️

그러면 어떻게 해야 하는가? NFT 온체인 컨트랙트에는 그림 파일 자체가 들어있는 게 아니라, 그 그림이 어디에 저장되어 있는지 가리키는 메타데이터 URI 주소만 적혀 있을 뿐이다. 🔗
그렇다면 그 그림이 보관된 저장소는 절대 서버가 터지지 않는 영구적인 보존 장소여야만 한다.

🤔 탈중앙화의 딜레마:
사실 구글 드라이브도 안정적이고, GitHub 공개 저장소도 영구적이고 개방된 주소다. 하지만 당시 웹3 씬에서는 "블록체인 프로젝트인데 파일 저장을 웹2 중앙화 서버에 한다고? 용납 불가!" 라는 인식이 강했고, 그 대안으로 떠오른 것이 바로 탈중앙 분산 파일 시스템인 IPFS였다.

 

이곳에는 음악, 고화질 이미지, 심지어 수백 메가짜리 영상까지 올리는 사람들도 있었다.
하지만 결정적인 한계가 있었다:

⚠️ IPFS의 냉혹한 현실:
결국 파일이 유지되려면 전 세계 노드들이 그 무거운 파일들을 기꺼이 자기 하드디스크에 저장하고 돌려줘야 한다. 하지만 보상도 딱히 없는 파일 공유 체인을 일반 유저들이 24시간 켜둘 이유가 전혀 없었다. 🤷‍♂️
결국 내가 로컬 IPFS 데몬으로 그림을 올리고 고유 해시값인 CID를 따둔 뒤 내 컴퓨터 노드를 끄면, 처음에는 다른 노드로 약간 전파되어 보이는 듯하다가도 얼마 안 가 네트워크에서 사라져 이미지가 엑박이 뜨는 사태가 벌어졌다! 😱

 

이때 필요한 게 노드를 24시간 꺼지지 않게 대신 돌려주는 고정 피닝(Pinning) 서비스인데, Infura 피닝은 유료화로 막혀버렸고...

피냐타

 

그때 가뭄의 단비처럼 등장한 구세주 대체 서비스가 바로 피냐타 (Pinata) 였다! 🪅🎉

 

이게 진짜 천사 같았던 서비스였던 이유가, 당시 서버맨의 대학원 석사 학위 논문 주제가 NFT였기 때문이다. 🎓
연구 내내 수시로 NFT를 새롭게 민팅하고 이미지를 업로드할 수 있는 안정적인 IPFS 피닝 엔드포인트가 절실하게 필요했다.

사진에서 보다시피, 2022년 당시에 올려둔 이미지 파일들이 2026년 현재까지도 4년 넘게 깨지지 않고 완벽하게 보관·공유되고 있다. 👍

 

서버맨은 Pinata의 전용 게이트웨이 엔드포인트를 이용해 IPFS에 NFT 미디어를 성공적으로 배포했고, 무사히 논문 디펜스를 마칠 수 있었다! 🎓📜


📊 과거의 도구 vs 현재의 생존 현황 한눈에 보기

그 시절 청춘(?)과 멘탈을 갈아 넣으며 썼던 툴들의 운명을 표로 요약해 보았다:

도구명 주요 역할 현재 생존 여부 2026년 현재 대체재
가나슈 (Ganache) 로컬 EVM 가상 체인 생성 퇴역 (개발 중단) Anvil (Foundry 번들)
트러플 (Truffle) 컴파일, 배포, 테스트 프레임워크 퇴역 (공식 종료) Foundry, Hardhat
리믹스 (Remix) 웹 기반 솔리디티 IDE 현역 (강력 진화) 👑 Remix 자체 (밀키트 템플릿화)
알레시오 (Alethio) 경량 로컬 블록 탐색기 퇴역 Blockscout, Otterscan
오픈제플린 (OpenZeppelin) 스마트컨트랙트 보안 표준 라이브러리 원탑 현역 👑 OpenZeppelin Contracts v5+
인푸라 (Infura) 클라우드 RPC 노드 인프라 현역 (유료 기업형) Alchemy, QuickNode, DRPC
IPFS / 피냐타 (Pinata) 탈중앙 NFT 미디어 분산 저장 현역 👑 Pinata, Arweave, Filecoin

🏁 마무리 : 격세지감을 느끼며 PART2를 기약하다

🏆 회고의 요약:
불과 3~4년 전 대학원 시절만 하더라도, 가나슈 끄면 데이터 다 날아가서 밤새고, 트러플 컴파일 오류에 눈물 흘리고, 인푸라 v2 기습 패치에 발표 시연 코드가 터지던 암흑기였다. 🤦‍♂️
하지만 그 열악한 진흙탕에서 구르며 EVM의 밑바닥 구조와 보안 취약점을 온몸으로 체득했던 경험은 지금 돌이켜보면 가장 값진 자산이 되었다.

 

글이 이렇게 길어질 줄은 몰랐는데, 일단 이번 PART1은 늙크크 서버맨 시절에 눈물로 썼던 추억의 레거시 툴들을 종합 리뷰해 보았다. 📝

💡 다음 이야기 안내:
다음 PART2에서는 러스트(Rust) 기반의 압도적인 속도를 자랑하는 Foundry & Anvil, 그리고 타입스크립트 시대의 총아 Viem, 모던 프레임워크 Hardhat 등 2026년 현시점에 주력으로 쓰이는 차세대 이더리움 개발 스택을 심층 분석해 보겠다.🔥

 

질문은 언제나 환영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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