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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09. NAS(Network Attached Storage) 나스 개념잡고 구축하기 [PART6] - 진짜 구축편

SilverPencil 2023. 1. 12. 2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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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경험과 내 지식 기반임
퀘이사존 채널에서 항상 하는 말을 먼저 쓰고 시작한다.
"반박시! 여러분 말이 맞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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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비물재료는 007. 포스팅에서 모두 소개하였다.

VMware 16pro를 실행한다.

새 머신 생성

커스텀 생성

다음, 다음, 다음 누르다가
나중에 OS를 선택한다.

지금 설치하려는 DS918+ 헤놀로지가
리눅스 2.4 커널 64 bit에서
가장 이상적으로 돌아간다(경험상)

가상 머신 명칭 써주고
경로 잡아주고~

낭낭하게 ~
4코어쯤 잡아준다.
이부분만 잠시 설명하고 넘어가면
2, 2를 입력하면
2코어 2쓰레드해서 4Core 방식이 아니다.
가상 머신 구동 환경에서는 코어와 쓰레드를
구분짓지 않는다(Vmware설명서에 그렇다함)

그럼 저 뜻은 무엇이냐면
서버좀 만져본사람은 CPU 칩 자체가 2개 4개 이렇게 들어가는
진짜 칩 칸 자체가 1개가 아닌 메인보드를 본적이 있을 수도 있다.

X99 마더보드 (서버용은 아님ㅋ)

그러니까 첫 번째 칸은
물리적인 칩 칸 수를 말하는거고
두번째는 그 SoC당 코어의 수를 묻는거다.
그래서 일반적인 데톱 기준으로는

1, 4로 적어야

'이론상'
문제가 발생할리가 없다.

하지만 그냥 2, 2 써도 여태까지 한번도 문제는 없었다.
개념만 알아두자!

다음장에 램도 8기가쯤 잡아준다.

여기까지 성능을 좀 과도하게 잡았는데
본인은 원래 과도한 것을 좋아한다.
일반적으로 시중의 시놀로지 나스는
하이엔드급 모델 아니고서는
거의 대부분 다 2코어 미만, 4Gb 램 미만이다.

*******중요*******

여기 부분이 중요한데
브릿지 모드로 잡아준다.
사실 이 부분에서도 Bridge 모드와 NAT 모드로 잡았을 때
그 차이와, 선택 이유, 그 방식,에
대해 설명하고싶..
지만 하면 또 딴길로 세니까 걍 나중에
네트워크 이론 다루는 포스팅에서 하도록 해야겠다.
본인의 집에서 특별한 이유가 없으면
99.999% Bridge 모드로 선택한다.

*******중요*******

시놀로지 말고 QNAP라는 나스를
VM으로 설치할 때도
나스들은 SATA로 잡아주어야 하드웨어 인식을 잘한다.
SCSI는 ... 궁금하면 구글에서 찾아보자

*******중요*******

007 포스팅에서 받아둔 vmdk를 선택

기존에 쓰던 포맷팅과 방식이 안맞다고한다.
하지만 반드시 킵고잉 눌러준다.

Edit 을 눌러준다

ADD를 눌러서 하드디스크를 선택
마찬가지로 반드시
SATA 형식을 선택하고

여기서 Create new virtual Disk

나스에 쓸 원하는 용량을 잡아주며
웬만하면 Store as a single File 한다.
안그러면 폴더에 지저분하게 파일이 여러개 생긴다!

만약 본인이 가상나스에서도
RAID 기술을 사용할 것이면
같은 방식으로 하드를 2의 배수 단위로 만들면 된다.
보통 NAS에서는 자체 RAID 기술이나
RAID 1, 2 ,5, 6, 5 + 1 정도를 사용한다.
RAID는... 데이터베이스 공부할 때 보통 배우는데
이것도 모르면 구글에게 물어보자!

디바이스 물리 PORT (네트워크의 PORT가 아님)가
다르다는 말을 하는데
여기서 YES 누르던 NO 누르던 상관없는데
필자는 보통 NO를 선택한다.

끝났다.
솔직히 정말 간단하게 설치가 된다.
다른 회사의 가상 NAS를 설치하려면
이것보다 4배 정도 귀찮고 복잡하다.
헤놀로지를 만들어 포팅한 분에게 감사를 전한다.


근데
여기서부터 약간의 문제가 있다.
이제 펌웨어를 심어줘야하는데
가상 나스라서 써치가 간혹 안되는 경우가 있다.
일단 기본적으로 시놀로지 써치는

https://finds.synology.com/

 

Synology Web Assistant

 

finds.synology.com

에서 할 수 있는데

바로 뜨는 경우는 운이 좋은거고
거의 대부분의 경우는 웹 스크립트만으로는 찾지못하여

이러한 창이 뜰 것이다.
그러면 이제

여기서
https://www.synology.com/ko-kr/support/download

나스 누르고 아무 모델명 입력하고
데스크톱 유틸리티에서 시놀로지 어시스탄트를 받아준다.

그러면 이렇게 찾아내고
근데 이걸로도 또 바로 못찾는 경우가 있다.

그러면 우측 상단에 톱니바퀴 눌러서

호환성에 체크를 하고 확인한다.
그러고 다시 검색하면 뜬다.
만약 안 뜨면 VMware에서 가상 머신을 재기동해보자.

 

그런데..

이렇게 까지해서 안 뜨면
어딘가 세팅이 잘못되었거나 본인 집의 환경의 네트워크 문제이다.
요즘 가정집들의 네트워크는 예전만큼 단순하지 않다.
각자의 개성있는(?) 네트워크 스트럭쳐를 가지고 있어서
그에 맞게 설정을 해야한다.
그러니까 즉, 본인이 처음에
브릿지모드로 하라는건 99.99%의 해당하는 이야기고
0.01%의 사람들은 집의 환경이 달라서 브릿지 모드 말고
환경에 맞는 다른 네트워크 세팅을 해야할 것이다.

 

 

추가)

NAS에 접속하려는 클라이언트 측의 네트워크 어댑터를

개인쪽으로 변경하거나

Win + R → gpedit.msc 실행 컴퓨터 구성 → Windows 설정 → 보안 설정 → 네트워크 목록 관리자 정책 원하는 네트워크를 선택 후 네트워크 위치를 "도메인"으로 설정

 

도메인/개인/공용을 일시적으로 다 끄고 서치한다.

 

또는

현재 자신의 이더넷 위치(개인, 공용) 변경

현재 네트워크 프로파일 확인
설정(Win + I)을 엽니다.
왼쪽에서 네트워크 및 인터넷을 선택합니다.
현재 연결된 네트워크(예: Wi-Fi 또는 이더넷)를 클릭합니다.
네트워크 프로필 유형을 확인합니다.
개인 → 홈 또는 회사 네트워크
공용 → 공공장소(카페, 호텔 등)

결국 공유기의 status와 가상 나스와 찾으려는 PC의 네트워크 위치가 같아야한다.
개인이나 공용으로 바꿔서 서치해보자



어쨌든, 넘어가고
시놀로지 어시스탄트가 찾아준 것을
떠블클릭하면
웹페이지를 띄워주고

이렇게 뜰 것이다.

설정 누르고, 수동 설치 누른 후에
007 포스팅에서 준비한 .pat 파일을 입력해준다.

이 메시지는 당신의 컴퓨터 HDD를 날리겠다는게 아니라

당연히.

가상머신에 구축한 처음 vmdk용 하드1개와
스토리지용 하드 1개
를 날리겠다는 것이다.

확인

하면

실제 NAS를 설치해본사람은 알겠지만
진짜로 10분 걸린다. 더 걸릴 때도 있다.
하지만, 가상나스로 하면 정말 빠르게 된다.

본인 컴퓨터 9600K 에서 4코어 잡아 주었을 때
이 재부팅 메시지까지 약 2.5분도 안걸린다.

근데 이거는 좀 걸리는 편이다.
본인 지금 해본 결과, 약 4분? 남짓 걸렸다.

요건 처음에 관리자 계정명 만드는 것이다.
까묵으면 안된다. 까묵으면 지웠다가 다시 설치해야하고
만약 가상나스 안에 보관중인 파일이 있었다면
아마..찾기 어렵다.

다음 다음 누르고
이 단계 건너뛰기

하면

ㅊㅋㅊㅋ

여기까지 왔다면 가상 시놀로지 나스를 구축하였다!(드디어 9개의 포스팅만에!!)

이 다음부터는 시놀로지 설정에 관련된 것이니
가상 나스 구축은
다음 포스팅에서 종결 짓겟다.
그후 물리 나스 구축은 솔직히 똑같기에 1개의 포스팅으로 처리가능할 것 같다.

이것은 코드를 짜는 것도 아니고...
남이 다 ~ 만들어준 소프트웨어 설치하고
적용하는건 솔직히 누구나 어렵지 않다.

겨우 이 009 포스팅 하나 쓰자고 여기까지 왔지만
이 가상 나스가 돌아가는 원리와 구조를 최대한 이해시키기 위해
그간 쓰잘데 없는 001~008의 포스팅을 작성하였다...
이제 이 주제를 곧 Closing 하겠다!

cf). 그리고 피곤해서 글자 색상이나 포인트 넣는 것은 다 생략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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