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가 아는 것들../Server

001. What is 'Server' ?

SilverPencil 2022. 11. 14. 23:4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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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 포스팅이라 티스토리의 글 메뉴들을 하나씩 눌러보며 적응하면서 포스팅할 것이다..

경험상 서버는 HP보다 DELL이다. (광고아님)

 

 

서버란 무엇인가??
(이거 따옴표 닫힘은 왜 안됨?)


더보기

'서버'라는 단어를 꺼내면 전공자랑 얘기해도 당황할 때가 많다(내가).


'서버'라는 단어를 꺼내면 비전공자 분들이랑 얘기할 때는 뭔가 억지로 내 말을 이해하려는 기분도 든다...


이런걸 생각하거나

또는 이런걸 생각하거나

IDC 센터의 서버들

아마 이런걸 생각하니까 생전 실제로 본적도 없고 뭐하는 건지도 몰라서 아마 서로간에 대화가 이상하게 흘러간다고 생각한다.

 

1U 사이즈의 RACK 서버

저러한 RACK 형태의 서버를 무수히 꽂아놓고 그 꽂아놓는 거 자체만으로 돈(관리비)을 무수히 받아먹는

Internet Data Center (IDC)라는 곳이 있다. 본인은 분당 KT IDC 센터에서 근무한 경험이 있다.

IDC에서 일한다면 이런 미친짓을 해야한다. 취소선 안되네

 

 

이 포스팅의 목적은 RACK 이니 IDC니 이런걸 설명하고 싶은게 아니다.

 

서버는 말그대로 서비스를 제공하는 기계이다.

여러분이 카페 사장이고 들어오는 손님(클라이언트)에게 커피를 판매하고 있다면(서비스)

여러분은 서버이다.

 

이것도 와닿지 않는가?

 

네트워크를 지원하는 기기는 무엇이든 서버가 될 수 있다.

 

Rack 형태의 서버가 아니더라도, 여러분의 데스크톱, 노트북, 심지어 스마트폰도 매우 훌륭한 서버가 될 수 있다.

 

서버가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은 개발도 병행되어야 하는 일이지만, 기본적으로

외부로 부터 '접속'이 되는거 자체만으로 그것은 그 순간 서버가 되는 것이다.

 

사실 서버는 그냥 세글자로 표현하면 컴퓨터 이다. 그냥 여러분이 쓰는 일반적인 데스크톱이 접속하면 클라이언트고 서버로 쓰면 서버이다. 여기서 컴퓨터란, 'CPU', 'RAM', 'HDD'를 갖춘 장비(폰노이만 형님 그립읍니다)를 말한다.(+ 네트워크[이더넷] 어댑터) (+요새는 학습때문에 그래픽카드 없으면 서버 취급도안하지)

(cf. 강력한 그래픽카드들을 여러개 갖춘 컴퓨팅 머신들을 타워형 서버라고 한다)

타워형 서버? 그냥 데톱이랑 똑같이생겻;

 

 

 

이 서버에 대한 포스팅을 시작으로

1. 간단한 네트워크 이론을 먼저 소개하면서 필자가 쓰는 유용한 서버맨(?) 프로그램들을 포스팅하고

2. 그후에는 가정용에서 쓸 수 있는 시놀로지 나스에 대해 설명하고

가정이나 사기업에서 많이 쓰이는 데이터 보관 전용 서버 NAS(실제 뜻은 Network Attached Storage)

3. 그것도 다 쓰면, 최근 카카오 사태에 대한 이원화에 대해 포스팅할 예정이다.

 

 

결론 : 서버란 그냥 우리가 쓰는 컴퓨터다. 특별한 것이 아니다.
컴퓨터가 가게 역할을 하면 서버이고, 손님역할을 하면 클라이언트이다.
커피숍 가게는 그 가게를 구축하고, 운영하는 노고가 필요하다. 손님은 그냥 가서 커피 사먹으면 됨.
근데 항상 가게에 사람이 많이 몰리면 이제 거기서부터 문제가 발생한다

 

(html 모드로 안하고 기본모드로 하려니 글씨체 같은 세밀한 조절이 정말 힘들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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